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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의 그윽한 눈빛. 2013 ⓒ 김사익
집사의 손길을 피해 구석구석 자신만의 아지트로 숨어다니던 냥이들이 겨울이 되니 추위를 피해 따뜻한 침대 위로 모여들기 시작하네요.
"그런데 미야! 너가 ↑이런 ↓저런 표정을 지을 땐... 아빠 집사는 어떻게 해줘야 하니?"
미미의 귀찮아하면서 경계하는 눈빛. 2013 ⓒ 김사익
잠자는 침대 위의 치치. 2013 ⓒ 김사익
잠자는 치치를 보호하는 미미. 2013 ⓒ 김사익
설마 그 눈빛이 치치야를 나쁜 집사로부터 보호하려고 경계하던 눈빛이였어? 헐~
밥 달라고 시위 중인 카우의 눈빛. 2013 ⓒ 김사익
"그나저나 카우야! 너의 그 이글거리는 밥심을 향한 눈빛은 한결같구나."
DAUM VIEW 오늘의 명장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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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사진가 김사익
『부산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그리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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