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2012년 한 해 아름다운 부산 야경사진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한 장 한 장의 추억들을 정리하다 보니 작년에는 그렇게 야경을 많이 촬영하지 못했더군요. 바쁜 탓.. 날씨 탓.. 등을 해봐도 결국은 본인의 게으름과 사진에 대한 열정이 식어버린게 아닌지 반성도 해보게 됩니다.

 

그럼 김사익의 야경사진으로 보는 2012년의 아름다운 부산의 풍경들을 감상해보세요. 사진이 40여장이 되다보니 스크롤의 압박이 조금있습니다. ^^  모바일 접속자분들에게는 먼저 사죄를 드립니다. 

 

 

 

 

△ 1월의 부산항 5부두 매직아워. 2012 ⓒ 김사익

D7000 + AF 24mm F2.8D

 

△ 1월의 민주공원 산책길에서 바라 본 부산의 야경 (4장 파노라마). 2012 ⓒ 김사익

D7000 + AF 24mm F2.8D

  

설 연휴에 민주공원 산책길에서 바라 본 부산의 야경사진 4장을 파노라마로 촬영해봤습니다.

 

 

△ 2월의 부산 광안대교와 마천루의 아름다운 야경과 어우러지는 보름달. 2012 ⓒ 김사익

D7000 + AF 50mm F1.8D

  

부산 수영구 남천2동 삼익비치아파트 옆 해안 조깅코스는 광안리해수욕장과 붙어있고, 광안대교의 야경을 배경으로 시원한 바다 바람을 맞으며 걸을 수 있는 곳으로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곳입니다. 원래는 월출촬영 차 들렀지만 아쉽게도 수평선 가까이의 두터운 구름층으로 인해 매직아워가 지나고 나서야 달 구경을 할 수 있었네요.

 

 

△ 2월의 부산 이기대 섭자리의 매직아워. 2012 ⓒ 김사익

D7000 + AF-S DX 16-85mm F3.5~5.6G VR

  

이기대 섭자리는 접근성이 좋아 자주 찾는 야경 출사지이기도 합니다. 이 날은 니콘 친목게시판의 지인 분들과 함께해서 더욱 뜻 깊었네요. ^^

 

 

△ 3월의 부산 이기대에서 바라 본 해운대 스카이라인. 2012 ⓒ 김사익

D7000 + AF-S 24-70mm F2.8G

  

△ 3월의 부산 이기대 섭자리의 매직아워. 2012 ⓒ 김사익

D7000 + AF-S 24-70mm F2.8G

 

봄이 오는 3~4월에는 황사와 따듯한 기운에 올라오는 헤이즈로 시정이 좋지 못한 날이 대부분인데 이 날은 의외로 시정이 좋았던 날로 기억되네요. 아이파크와 제니스가 완공되는 시점이라 해운대 마천루가 이제서야 자리를 잡았네요.

 

 

△ 3월의 부산 해운대 미포의 매직아워. 2012 ⓒ 김사익

D7000 + AF-S 24-70mm F2.8G

 

빛도 좋고 파도도 좋고 매직타임이 길어서 좋았던 날의 해운대 미포 풍경입니다. 노블레스 8월호에 게재된 사진이기도 하죠. 

 

 

△ 4월의 부산요트경기장에서 바라본 해운대의 스카이라인, 마천루. 2012 ⓒ 김사익

D7000 + Sigma 8-16mm F4.5-5.6 DC HSM

 

4월 중 유난히 시정이 좋았던 오늘... 바람이 불어 아쉬웠지만 청명한 하늘과 환하게 떠오른 보름달을 벗삼아 부산요트경기장을 찾게 되었습니다. 

 

 

△ 4월의 부산 용호동 신선 감만부두의 매직아워. 2012 ⓒ 김사익

D7000 + Sigma 8-16mm F4.5-5.6 DC HSM

 

신선대 부두의 야경은 '신선대유원지'에서 신선대 갈맷길을 따라 약 25분 정도 완만한 경사지를 도보로 이동하여 촬영하면 됩니다. 해가 질 때 짙은 구름이 생겨 아쉽이 남기도 했습니다. 
 

 

△ 4월의 부산 해운대 가비오봉수대에서 바라 본 해운대 마천루와 광안대교 야경. 2012 ⓒ 김사익

D7000 + AF-S 24-70mm F2.8G 

 

세계 최고라고 감히 말할 수 있는 멋진 야경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였네요. 부산 해운대의 마린시티의 높은 마천루 빌딩과 광안대교를 매직아워에 한 화각에 담을 수 있는 이 곳의 야경이 최곱니다.

 

△ 4월의 부산 해운대 동백섬 마천루의 야경 반영사진. 2012 ⓒ 김사익

D7000 + AF-S 24-70mm F2.8G 

 

동백섬 마천루의 야경 반영사진은 선착장에 고인 물 웅덩이를 이용해 초광각렌즈 (35mm 환산 14mm)를 사용하여야하며 삼각대를 최대한 낮춰서 촬영하여야 합니다. 근거리 촬영이다 보니 시정이 좋지 않더라도 담아내는데는 문제가 없으며 굳이 매직아워를 기다리지 않아도 됩니다만 깨끗한 반영을 위해서 바람이 불지 않는 날이 좋겠죠? 

 

 

△ 4월의 부산 해운대 미포 선착장의 야경. 2012 ⓒ 김사익

D7000 + AF-S 24-70mm F2.8G 

 

부산 해운대 미포의 야경하면 생각하는 갯바위와 광안대교.. 그리고 마린시티의 화려한 밤 풍경을 생각하게 하는데 이번엔 작은 선착장에서 파도의 흐름에 흔들리는 작은 배들을 함께 담아봤습니다. 4월의 따뜻한 봄에는 의례 황사나 수증기로 시정이 그렇게 좋지 못했던 걸로 기억되는데 4월 마지막 주말에는 3일 연속으로 시정이 좋은 이변이 일어났네요. 덕분에 호사를 누려봅니다. ^^ 하지만 바람도 잔잔하여 반영사진을 촬영하기에는 좋지만, 이번 촬영처럼 정중동의 동을 표현하기에는 조금 부족하여 3장 다중노출로 촬영하였습니다.

  

△5월의 부산 삼광사 연등축제. 2012 ⓒ 김사익

D7000 + Sigma 8-16mm F4.5-5.6 DC HSM 

 

이번 촬영은 예년에 촬영한 장소 맞은 편에서 하였는데, 많은 사진가들이 오셔서 겨우 삼각대 펼 자리를 만들고 얼릉 찍고 왔네요. 5월 18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부처님 오신 날인 28일까지 2만5,000여 개의 연등을 밝혀 일대 장관을 이루는 삼광사 연등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삼광사 연등축제는 올해 초 ‘CNN GO’를 통해 ‘2012년 한국에서 가봐야 할 아름다운 50선(50 beautiful places to visit in Korea)’ 중 한 곳으로 전 세계에 소개되기도 했네요.

 

 

△ 6월의 신선대에서 본 부산항축제 불꽃쇼. 2012 ⓒ 김사익

D7000 + AF-S 24-70mm F2.8G 

 

부산항축제 불꽃쇼를 신선대 야경과 함께 담으려 했는데 매직타임이 지난 한참 뒤인 밤 9시 조금 넘어서 시작되어 사진에 담지를 못했습니다. 보통 불꽃쇼는 저녁 8시를 넘지 않는게 상식인데... 아쉽더군요. 

 

△ 6월의 부산 삼락공원의 매직아워. 2012 ⓒ 김사익

D7000 + Sigma 8-16mm F4.5-5.6 DC HSM

 

삼락공원 연못단지의 매직아워... 나무들의 실루엣과 지평선 너머의 그 황홀한 노을빛이 몽환적이고 아름다웠습니다. 

 

 

△ 7월의 안개에 덮힌 수국 정원 - 영도 태종사. 2012 ⓒ 김사익

D7000 + AF-S 24-70mm F2.8G

 

장점인지 단점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풍경이나 피사체에 한번 매료가 되면 헤어나오지를 못하네요. 최근에는 영도 태종사의 수국에 매료되었습니다. 비바람 몰아치는 날씨임에도 안개 낀 수국화원의 풍경을 담고자 한달음에 달려가 겨우 평소 그림을 그려오던 풍경을 촬영하였네요.

 

 

△ 7월의 삼락강변공원의 루드베키아 군락지- 영도 태종사. 2012 ⓒ 김사익

D7000 + AF 70-210mm f4

 

 

△ 8월의 황령산 봉수대의 매직아워. 2012 ⓒ 김사익

D7000 + AF-S 24-70mm F2.8G

 

8월 첫 날 황령산 봉수대에 올라 해지는 부산의 모습을 담아 봤는데 그 어떠한 미사어구도 필요없는 환상적인 야경에 매료되었습니다.

 

 

△ 8월의 신선대 감만부두의 매직아워. 2012 ⓒ 김사익

D7000 + AF-S 24-70mm F2.8G

 

개인적으로 신선대 감만부두 야경의 최종판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진인데 노을이 정말 아름다웠던 날이기도 합니다. 붉고 푸른 매직아워에 취해 봤습니다.

 

 

△ 8월의 천마산로에서 바라본 부산의 야경 - 10장 파노라마. 2012 ⓒ 김사익

D7000 + AF-S 24-70mm F2.8G

 

* 이미지를 클릭하면 선명한 사이즈로 확대하여 볼 수 있습니다.

 

부산 서구 남부민동의 해돋이길 위쪽으로 천마산로라는 새로운 길이 지난해 12월에 개통되었습니다. 천마산을 둘러가는 남부민동-초장동-아미동까지 이어지는 산복도로인 천마산로 아래론 부산항이 훤히 내려다보여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지만 맑은 공기를 마시며 가볍게 걷기도 좋은 길인 것 같네요. 물론 사진 찍기도 좋은 코스입니다.

 

 

△ 9월의 대청동 산복도로에서 바라본 부산야경. 2012 ⓒ 김사익

D7000 + Tamron 17-50mm f/2.8 XR Di II VC

 

* 이미지를 클릭하면 선명한 사이즈로 확대하여 볼 수 있습니다.

 

산복도로를 천천히 내려오면서 해무 낀 부산 야경사진을 찍다 보니 이런 사진이 만들어지네요. 다른 시간, 다른 장소, 다른 화각으로 촬영한 사진이지만 이렇게 붙여보니 잘 만들어진 완성된 파노라마 사진보다 느낌이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 9월의 천마산로에서 바라본 부산의 야경 - 파노라마 7장. 2012 ⓒ 김사익

D7000 + Tamron 17-50mm f/2.8 XR Di II VC

 

* 이미지를 클릭하면 선명한 사이즈로 확대하여 볼 수 있습니다.

 

다음날 비 소식이 있어서 그런지 낮부터 예쁜 양떼구름을 뽐내던 하늘이 해 질 무렵이 되니 사방에서 구름이 몰려들어 그렇게 좋은 색을 내지는 못했지만 나름… 시정 25Km로 이런 날은 야경을 지나칠 수가 없더군요.

 

 

△ 9월의부산 영도의 아치섬(조도) 야경. 2012 ⓒ 김사익

D7000 + AF 70-210mm F4 

 

 

△ 부산 영주동 산복도로의 야경. 2012 ⓒ 김사익

 D7000 + Tamron 17-50mm f/2.8 XR Di II VC

 

부산의 산복도로를 다니다 보면 야경이 상당히 괜찮은 곳이 몇 곳이 있습니다. 그 중 보수 사거리에서 민주공원으로 가다 괜찮은 포인트가 있어 시정 좋은 날을 기다리며 벼르고 있었는데 며칠 전 해가 지기 시작하면서 시정이 좋아져 얼른 퇴근하고 촬영해봤습니다.

 

 

△ 9월 대청동, 민주공원 야경. 2012 ⓒ 김사익

 D7000 + Tamron 17-50mm f/2.8 XR Di II VC

 

9월 말... 부산의 일몰 시간은 대략 18시 20분경이라 18시 칼퇴근 후 부리나케 가야 아름다운 매직아워를 만날 수가 있답니다. 전에 산복도로 야경 사진을 포스팅했으니 그 후속작이라고 여겨질 법하네요. 연작으로 포스팅하려던 것은 아니지만, 최근에 촬영하는 것들이 죄다 산복도로 야경사진뿐이니. ㅎㅎ 

 

처음 사진은 민주공원에서 동대신동으로 내려가는 소방도로 길 중간에 시야가 트인 옥상주차장에서 촬영하였습니다. 이처럼 산복도로에는 가로수나 전깃줄의 영향을 안 받는 옥상주차장들이 많은데 야경 찍기에 최적의 장소이죠. ^^

 

민주공원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부산항의 야경이 제법 운치가 있는데 최근 북항 재개발로 2~4부두 앞을 매립지로 조성하는 공사 탓에 상당히 지저분하게 변해버렸습니다. 모르긴 해도 2~3년 안에 완공될 듯 보이니 전망대 야경은 그 이후에 다시 봐야겠더군요. 해서 그 주변을 탐색하다 발견한 포인트인데 어떤가요? 제법 묘한 분위기가 풍기죠?  

 

△ 부산 동대신동 야경. 2012 ⓒ 김사익

 D7000 + Tamron 17-50mm f/2.8 XR Di II VC

 

사실 이날 시정이 28km에 노을이 대박일 조건은 갖춰서 은근 기대를 많이 하고 있었던 야경촬영인데 낮은 구름층 때문에 망해버렸네요. ㅜㅜ  이 사진은 나중에 다시 연구해봐야겠어요.

 

△ 부산진구  야경 - 범천동 산복도로. 2012 ⓒ 김사익

 D7000 + Tamron 17-50mm f/2.8 XR Di II VC

 

여긴 범천동에서 범일동 넘어가는 산복도로의 어느 옥상주차장에서 촬영한 야경입니다. 이렇게 발견하지 못한 부산의 숨어있는 아름다운 숨은 야경을 카메라에 담아내기 위해 열심히 돌아다녀 봐야겠습니다.

 

 

△ 부산진구  야경 - 범천동 산복도로. 2012 ⓒ 김사익

 D7000 + Tamron 17-50mm f/2.8 XR Di II VC

 

 

△ 10월 해운대 요트경기장. 2012 ⓒ 김사익

D7000 + Tamron 17-50mm f/2.8 XR Di II VC

 

△ 10월 해운대 요트경기장. 2012 ⓒ 김사익

D7000 + Tamron 17-50mm f/2.8 XR Di II VC

 

△ 10월 해운대 요트경기장. 2012 ⓒ 김사익

D7000 + Tamron 17-50mm f/2.8 XR Di II VC

 

△ 10월 부산 천마산에서 바라본 부산항 야경. 2012 ⓒ 김사익

D600 + AF-S NIKKOR 24-85mm f3.5-4.5G ED VR

 

부산의 야경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 중 하나인 천마산을 19개월만에 다시 올라봤습니다. 야경의 골든타임이라 불리는 매직아워는 일몰 직후 10~20분 정도인데 천마산에 올라 삼각대펴고 시계를 보니 해가 지는 오후 6시경이더군요.  

 

 

△ 10월 부산 천마산에서 바라본 부산항 야경. 2012 ⓒ 김사익

D600 + AF-S NIKKOR 24-85mm f3.5-4.5G ED VR

 

 

△ 10월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 야경. 2012 ⓒ 김사익

D5100 + Tamron 17-50mm f/2.8 XR Di II VC

 

시정이 무척 좋아서 짧은 매직아워가 아쉬웠던 하루였네요. 이번엔 지인의 아파트 옥상에서 해운대의 화려한 야경을 담아 봤습니다. 역시 해운대의 야경은 사방팔방이 다 아름다워 카메라만 들이대면 좋은 그림이 나오는 것 같아요.

 

 

△ 10월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 야경. 2012 ⓒ 김사익

D5100 + Tamron 17-50mm f/2.8 XR Di II VC

 

 

△ 10월 에서 바라본 송도해수욕장과 남항대교. 2012 ⓒ 김사익

D5100 + AF-S NIKKOR 24-85mm f3.5-4.5G ED VR

 

부산의 야경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천마산, 봉래산, 황령산, 장산등이 있는데 그 중 유리동물원님과 함께 봉래산에 올라 부산의 아름다운 야경을 담아봤습니다. 이 날 부산의 시정이 30km를 기록하였는데 정말 봉래산에 오르길 잘했다 생각될 정도였습니다. 같이 촬영한 유리동물원님 말로는 봉래산에서 이런 모습을 다시 보기 힘들 것 같다고 하더군요. 저는 정말 럭키가이가 아닌가 싶네요. 야경의 골든타임이라 불리는 매직아워는 일몰 직후 10~20분 정도인데 시정이 좋아서 그런지 거의 30분이 넘게 매직아워가 지속이 되더하구요.

 

 

△ 10월 에서 바라본 송도해수욕장과 남항대교. 2012 ⓒ 김사익

D5100 + AF-S NIKKOR 24-85mm f3.5-4.5G ED VR

 

△ 10월 봉래산에서 바라본 부산야경 (파노라마 8장). 2012 ⓒ 김사익

D5100 + AF-S NIKKOR 24-85mm f3.5-4.5G ED VR

  

* 이미지를 클릭하면 선명한 사이즈로 확대하여 볼 수 있습니다.

 

파노라마 사진의 장점은 직접 눈으로 실상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는 점인데 빛이 좋았던 봉래산에서 제가 받았던 감동을 현장 느낌 그대로 파노라마 사진으로 남겨봅니다.

 

 

△ 제8회 부산불꽃축제 부산멀티불꽃쇼 피날레. 2012 ⓒ 김사익

D5100 + Tamron 17-50mm f/2.8 XR Di II VC

 

제8회 부산불꽃축제는 거의 8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하루 연기되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불꽃쇼로 기억되겠네요. 원래는 10월 27일 토요일 오후 8시로 예정되었던 불꽃쇼가 폭우로 인해 오후 9시로 1시간 연기를 해서라도 축제를 강행하려고 했는데 그것마저도 살인적인 폭우로 행사 시작 3시간 전인 오후 5시경에 다음날로 연기를 해 빗속에 불꽃쇼를 관람하려던 시민들과 외지 관광객들의 분통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부산시의 이렇게 매끕럽지 못한 행사진행에 실망을 금치 못했으며 심지어 행사요원이 바지선에서 표류되어 급히 구조되는 웃지못할 해프닝도 일어나기까지 했다니 어이가 없기도 합니다.

 

△ 11월 해운대 미포의 매직아워 야경. 2012 ⓒ 김사익

D5100 + Tamron 17-50mm f/2.8 XR Di II VC

  

해운대 미포는 일몰의 매직아워가 그리는 환상적인 노을색 그라데이션과 광안대교와 해운대 일대의 화려한 야경, 그리고 갯바위에 파도가 부딪쳐 만들어내는 역동적인 장면을 장노출된 한 장의 사진으로 담을 수 있는 곳이어서 제가 즐겨 찾는 출사지입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 12월 부산 신선 감만부두 야경. 2012 ⓒ 김사익

D5100 + Tamron 17-50mm f/2.8 XR Di II VC

 

'신선ㆍ감만부두'는 부산이라고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부산항 사진 중에 접근성이 용이하며 특히 일몰 시 환상적인 노을빛 그라데이션 하늘과 컨테이너 부두의 불빛이 서로 어우러져 동항성당과 더불어 일몰 시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 12월 광복동 제4회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2012 ⓒ 김사익

D5100 + Tamron 17-50mm f/2.8 XR Di II VC

댓글
댓글쓰기 폼

About

    풍경사진가 김사익


    『부산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그리는 이』


    Gettyimages Korea 사진 & 영상 작가

    E-mail : tkdlr0605@naver.com

     

                 


사진의 사용 및 저작권에 대한 문의는 E-mail 또는 방명록으로 주세요.


32661,634,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