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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eu 2012....
다사다난했던 2012년 한 해의 결산을 바쁘다는 핑계로 차일피일 미루다가 2013년이 오고서야 하게 됩니다. 지난 한 해는 평소에 촬영해보지 않았던 피사체를 찾아 고심했던 기억이 나며 야생화촬영과 곤충 접사촬영을 해본다고 땡볕에 땀 뻘뻘 흘리며 다녔던 기억도 나네요.
11월이 지나 추운 겨울이 오면서 건강상의 이유와 바쁜 업무에 카메라를 들 수 없었던 상황이 약간 아쉽지만 2012년은 여느 다른 해보다 이런저런 시도를 해보며 촬영을 많이 했던 해로 기억됩니다.
그리고 촬영을 함께했던 많은 지인 분들과 여러 블로거 이웃분들, 구독자 여러분 모두에게 2013년 무한한 버프 ^^;;를 기원드리며 2013년부터는 더욱 더 분발하는 사진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유난히 추운 올 겨울 건강 유의하세요.
- 2013년 1월 2일 김사익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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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사진가 김사익
『부산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그리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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