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RO] 접사렌즈로 최대한 가까이~ - AF-S DX Micro Nikkor 40mm f/2.8G, 40마, 접사

 

△ 표범나비 - 민주공원. 2012 ⓒ 김사익

D7000 + AF-S DX Micro Nikkor 40mm f/2.8G

 

 며칠 전에도 표범나비를 포스팅했었는데 그때는 저녁이고 셔터스피드를 확보하기가 상당히 어려워서 아쉬움이 남아 이른 아침에 다시 시도를 해봤습니다. 확실히 이른 아침에는 곤충들이 아직 왕성하게 활동하기 전이라 접사촬영하기에 수월하더군요.

 

 니콘의 40마(AF-S DX Micro Nikkor 40mm f/2.8G)는 최단 촬영 가능 거리가 0.163m로 짧은 편이지만 최단거리로 곤충에게 들이댔다간 곤충이 날아가 버리기 일수라 곤충을 접사하기엔 조금 부족한 느낌이 듭니다. 이럴땐 60마나 105마가 아쉽습니다만 40마로 최대한... 최대한... 가깝게 촬영해봤습니다. ㅎㅎ

 

곤충촬영팁은 사진작가 유리동물원님의 글을 참고하세요.

 

△ 표범나비 - 민주공원. 2012 ⓒ 김사익

D7000 + AF-S DX Micro Nikkor 40mm f/2.8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