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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의 꽃턱과 수술 - 삼락습지생태원. 2012 ⓒ 김사익
D7000 + AF-S DX Micro Nikkor 40mm f/2.8G
연못을 환하게 밝히던 연꽃이 이제는 꽃잎을 다 떨구고 꽃밥을 익히고 있네요. 꽃잎을 갓 떨구고 남은 노란 꽃턱과 수술을 그 모습이 괴이하여 촉수괴물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이제 환하게 밝히는 연등같은 연꽃은 내년을 기약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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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사진가 김사익
『부산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그리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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