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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색색의 지붕들과 똑같은 모양의 집들이 묘한 패턴을 만들어내고 있는 실제 부산 북구 만덕동에 위치한 마을인데 마치 레고로 만든 마을 같다고 해서 '레고마을'로 불리고 있다네요.
이렇게 크롭하면 묘한 느낌을 줍니다.
부산 만덕동 유림노르웨이숲 아파트에서 촬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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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사진가 김사익
『부산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그리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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