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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포는 부산 해운대 구시가지를 지나...

달맞이 고개를 넘어가서 송정으로 가는 다리가 나오고 이 다리를 건너지 말고 우측으로 내려가면 동해 남부선 철도가 나옵니다.


이 철길을 건너서 조금만 더 내려가면 바다를 향한 작은 성황당이 있는 청사포라는 슬픈 전설은 간직한 포구가 있습니다.

특히 12월에는 일출이 아름다워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갈매기가 호버링하는 장면을 제대로 잡았네요.



기러기 혹은 오리떼로 보이는 철새를 놓칠세라 연사로 두르르르륵~~~



일출 전 갯바위 풍경과도 어울리는 여명도 볼만합니다.



요즈음 일출 시간이 오전 7시 20분 경이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습니다.


○ 청사포로 가는 유일한 교통편

- 해운대2 마을버스 - 세성교통
 
운행구간 : 청사포 ↔ 새터슈퍼 ↔ 선경아파트 ↔ 상록아파트 ↔ 장산역 ↔ 현대아파트 ↔ 해운대보건소 ↔ 오산교회 ↔ 송도탕 (↔ 해운대전화국 ↔ 해운대시장)
운행시간 : 06:20 ~ 22:40
배차간격 :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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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사진가 김사익


    『부산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그리는 이』


    Gettyimages Korea 사진 & 영상 작가

    E-mail : tkdlr06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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