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여 개의 연등에 불을 밝힌 삼광사의 어안 야경

#삼광사 연등축제

  좋은 일하면 좋을 일 생긴다' - 삼광사 사리탑의 어안 야경 ⓒ 2016. 김사익

  삼광사 어안 야경 ⓒ 2016. 김사익

4월 27일부터 시작된 연등축제 기간에 틈틈히 촬영을 하고 있는데요. 삼광사의 연등 규모는 정말 어마어마해서 경내에 수 놓인 색색의 연등을 하루 만에 모든 장면을 촬영하기가 사실 불가능하더군요. 

푸른 하늘과 조명이 가장 예쁘게 어우러지는 매직아워는 5분 남짓한 짧은 시간이라 많이 촬영해봐야 2~3컷 이상은 힘드네요. 그래서 사람들이 몰리는 주말보다는 비교적 인적이 드문 평일 저녁에 잠깐씩 들러 촬영을 하곤 한답니다.  

아직 축제가 끝나지 않았지만, 그간 촬영한 삼광사 연등축제 야경을 포스팅해봅니다. 

  삼광사의 푸른 밤 ⓒ 2016. 김사익

  강한 바람에 흐르던 구름이 인상적인 삼광사의 어안 야경 ⓒ 2016. 김사익

  어안렌즈로 촬영한 짧은 Time Lapse 야경 ⓒ 2016. 김사익

  삼광사 대웅보전 법당 ⓒ 2016. 김사익

  빛이 있는 곳엔 실루엣 조차 그림이 된다 ⓒ 2016. 김사익

  제일 인기가 많은 '흰 코끼리 연등' ⓒ 2016. 김사익

  무서운 사천왕상을 연등으로 보니 앙증맞고 귀엽네요 ⓒ 2016. 김사익

삼광사 연등축제 2016

2016. ⓒ SAIK KIM PHOTOGRAP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