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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마추픽추, 산토리니라 불리는 부산 감천문화마을은 다닥다닥 성냥갑같은 집들이 붙어있는 모습이 특이하면서도 인상적인데 해가 지고 난 후인 매직아워 야경은 아름답기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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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사진가 김사익


    『부산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그리는 이』


    Gettyimages Korea 사진 & 영상 작가

    E-mail : tkdlr06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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