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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부산 남부민동 천마산의 대원사 - 금낭화

D7000 + AF-S 24-70mm F2.8G

 

 꽃 속에 황금빛 꽃가루가 들어 있어 금주머니꽃이라서 금낭화라 불리우는 이 야생화는 봄인 4월 경에 꽃을 피웁니다. 이 시기가 오면 통도사 서운암에 금낭화를 촬영하고자 많은 사진가들이 모여들어 제대로 담기 힘들다고 하던데 저는 집 가까운 사찰 정원에 이쁘게 피어있는 금낭화를 주말에 한가로이 담을 수 있어 정말 햄 볶아요.

 

 

2012. 부산 남부민동 천마산의 대원사 - 금낭화

D7000 + AF-S 24-70mm F2.8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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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사진가 김사익


    『부산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그리는 이』


    Gettyimages Korea 사진 & 영상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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