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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지만 깊은 내면의 움직임"

긍정 심리학의 한 뿌리에 속하는 내용의 부분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듯 하다.

어느 순간 지리한 문제속에서 자신이 허우적 거리고 있을 때
그것조차 알지 못하는 순간을 지나서
수렁속에 빠진 자신을 보게 되어질 때 나오고 싶지만
수많은 방법속에서 실패만 거듭하게 되면서 우울이란 모드를
부여잡고 가게 될 때 우리는 멈춤을 시작해야 한다.
행복을 위해서 멈추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러니의 시작일 것이다.
급히 가도 해결이 되지 않을 것 같은 사건앞에
멈추라니..

이 곳에 제시하는 파워포즈 3단계를 말한다.
우선 문제속에서 자신을 분리시켜라
그 다음 문제가 다 해결이 되어졌을 때의 자신의 감정은 어떨것인지 느껴봐라
그 후 마지막 감사에 감사를 더하라고...

이 책의 주인공이자 작가 또한 그의 스승인 리시안 선생님이 제시한
단계를 처음엔 믿지 않는다.
하지만 그것을 자신에게 적용해 가면서 스스로도 달라지는 삶을 살게 된다.
그의 스승이 이것을 전수한 이유는 그 누구라도 조금이라도 행복한 삶을 살기 바라는 마음에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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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사진가 김사익


    『부산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그리는 이』


    Gettyimages Korea 사진 & 영상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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