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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11월 해운대 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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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30Km의 해운대 미포의 야경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다웠습니다.

매직아워를 놓칠세라 퇴근 후 급하게 왔지만 약간 늦은 감이 있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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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사진가 김사익


    『부산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그리는 이』


    Gettyimages Korea 사진 & 영상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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