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여년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경주 양동민속마을"

 우리나라의 전통 민속마을 중 가장 큰 규모와 50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민속촌으로 전통문화 보존 및 볼거리,역사적인 내용 등에서 가장 가치가 있는 마을로 201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가 되었습니다.

마을의 규모, 보존상태, 문화재의 수와 전통성,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때묻지 않은 향토성 등에서 어느 곳보다 훌륭하고 볼거리가 많은 민속마을로 6개의 전통 민속마을 중 가장 으뜸이라네요.

▲ 주차장을 벗어나면 제일 먼저 보게되는 양동마을 모습입니다.

▲ 마을 입구에 위치한 초가집인데 먹음직스러운 감나무와 모델이 아주 제대로입니다.

▲ 보물 442호 관가정 가는 길

▲ 나즈막한 토담의 초가와 색색 계절꽃이 어우러지는 관가정 가는 길 - 아름다운 풍경과 낮은 토담길 사이를 걸으며 긴 역사의 향기를 넉넉하게 감상할 수 있다.

▲ 양동마을의 초가와 빛내림

▲ 보물 442호 관가정

▲ 와가와 초가 등이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지며 전통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