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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방에는 100mm가 넘는 폭우 소식에도 불구하고 부산은 시정이 25Km... 때아닌 호사를 누리게 됐습니다.
신선대부두 촬영은 '신선대유원지'를 통하여 신선대 능선을 타고 약 25분 정도 도보로 이동하여 촬영하면 됩니다.
이 날 습도가 85% 정도, 셔츠가 땀에 다 젖는 힘든 트래킹임에도 불구하고 7월에나 볼 수 있는 봉래산 해무까지 담을 수 있게 되어 기분이 참 좋더군요. ㅎㅎ
신선대 정상에서 바라 본 오륙도 풍경입니다.
신선대 컨테이너 터미널의 모습입니다. 다이나믹 부산하면 생각나는 모습이네요.
오늘따라 유난히 카메라 뷰파인더에서 이동하는 선박이 거슬리더군요.
좁은 화각을 이리저리 극복해보는 중... ;;;;
마지막으로 봉래산 해무 야경을 장노출 (벌브) 촬영을 했습니다. 대략 2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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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사진가 김사익
『부산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그리는 이』
E-mail : tkdlr06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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