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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날이 개어 시정 28Km를 기록하였네요. 부리나케 다대포로 향했습니다.


노출브라케팅 3장으로 HDR 병합하였습니다. 보너스로 갈대가 조금 흩날려주네요. ^^



작은 웅덩이에 삼각대 최대로 낮춰서 하늘 반영을 찍어봤어요. 느낌대로 표현이 잘 안되는군요. ㅎ



다대포하면 빠질 수 없는 바로 그 장면... 해변 반영샷


오늘도 진사님들이 많이 찾아오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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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사진가 김사익


    『부산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그리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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