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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C에서 바라본 부산항의 매직아워. 2016 ⓒ 김사익
작년 11월 21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무료로 운영하는 BIFC(부산국제금융센터) 63층 전망대를 간다 간다 하다 지난주 방문하게 되었네요. 언제까지 무료로 운영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매직타임을 계산해보니 야경 촬영하기엔 1월부터 2월 초까지가 최적기가 아닐까 합니다.
BIFC 63층 전망대. 2016 ⓒ 김사익
유리창 너머로의 촬영은 사진가가 피해야 할 금기사항이지만 일몰 이후에는 내부의 조명을 꺼주셔서 창에 비치는 불빛을 검은색 천 가림막이나 겉옷을 이용하여 촬영하고 계시더군요. 역시 의지의 사진가들!!! 乃
BIFC 63층 전망대에서 바라본 부산풍경. 2016 ⓒ 김사익
BIFC 63층 전망대를 한 바퀴 돌며 유리창 너머의 주변 풍경을 휴대폰으로 담아봤습니다. 289m에 달하는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노을진 부산의 일몰 풍경이 정말 장관이더군요.
BIFC 63층 전망대에서 바라본 부산풍경. 2016 ⓒ 김사익
BIFC 63층 전망대에서 바라본 부산풍경. 2016 ⓒ 김사익
BIFC 63층 전망대에서 바라본 부산풍경. 2016 ⓒ 김사익
BIFC 63층 전망대에서 바라본 부산풍경. 2016 ⓒ 김사익
BIFC 63층 전망대에서 바라본 부산의 야경. 2016 ⓒ 김사익
BIFC 63층 전망대에서 바라본 부산의 야경. 2016 ⓒ 김사익
BIFC 63층 전망대에서 바라본 부산항의 야경. 2016 ⓒ 김사익
환상적인 부산의 야경 불빛은 두꺼운 유리창을 사이에 두고도 가려지지 않는군요. 이러니 부산야경 홀릭에 빠져 허우적댈 수밖에 없답니다. "사랑한다. 부산야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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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사진가 김사익
『부산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그리는 이』
E-mail : tkdlr06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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