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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도 대선조선소와 부산항대교의 야경 (1920 x 1080). 2015 ⓒ 김사익


2월 한파에 바람까지 불던 지난 주, 출근길 추위를 예상하지 못하고 얇은 외투 하나만 걸치고 왔음에도 맑은 하늘을 바라만 볼 수 없던 부산의 열혈 야경맨은 쨍한 야경 사진만 남기고 주말 내내 감기로 장렬히 잠만 잤었습니다. 덕분에 푹 쉬어서 지금은 이렇게 글 적을 힘은 남아있네요. 사진에 적힌 글은 facebook 패친형님의 뜬금없는 손글씨 릴레이에 마우스로 소소하게 그려본 글씨가 아까워서 사진에 붙여 올려봤답니다. 나름 어울리는 것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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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사진가 김사익


    『부산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그리는 이』


    Gettyimages Korea 사진 & 영상 작가

    E-mail : tkdlr06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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