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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중순부터 강양항에 해무 소식이 종종 들려 -엉덩이 들썩들썩- 기회를 보다가 11월 마지막 주말에 블로그 이웃인 유리동물원님, 용작가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오래간만의 일출촬영에 밤을 새울 정도로 설레임에 뒤척거려 그만 늦잠을 자 버렸어요. :)
강양항에는 조금 늦게 도착을 하였지만 마침 해가 떠오르며 겸허히 오여사님을 영접했습니다.
Holla!~ 거의 1년여 만에 다시 찾은 강양항은 붉게 떠오르는 강렬한 태양과 해무로 절 반겨주었답니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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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사진가 김사익
『부산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그리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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