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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두옹이라 불리는 3월의 야생화, "할미꽃" 2013 ⓒ 김사익
시집 간 딸을 찾아 나서다 눈보라에 휩쓸려 돌아가신 할머니의 무덤에 봄이 되자 등이 굽은 꽃이 폈다는 슬픈 전설을 가진 할미꽃은 흰 털이 난 씨의 모습에 백두옹이라고 합니다. 뿌리에는 독성을 가지고 있으며 봄이 오는 3월 양지 바른 들에서 꽃을 피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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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사진가 김사익
『부산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그리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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