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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산내면 다랑논. 2011 ⓒ 김사익
D80 + AF-S DX 17-55mm F2.8G
가을이 무르익는 경주의 산내면에 위치한 이 다랑논은 일교차가 큰 10월 아침이면 어김없이 운해가 깔려 노랗게 무르익은 곡식과 어우러져 운치있는 풍경을 만들어내곤 하는데 촬영당일 살짝 운해가 지더니 시정까지 좋지가 않아 아쉬웠답니다.
△ 경주 상릉의 소나무숲. 2011 ⓒ 김사익
D80 + AF-S DX 17-55mm F2.8G
경주 삼릉도 역시 일교차가 큰 10월 해뜨는 아침에 아련하게 깔린 안개와 소나무 사이로 내려 떨어지는 빛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필자는 제대로 된 풍경을 담아보지는 못했는데 언젠가는 멋진 작품을 담고야 말겠습니다.
△ 강원도 오대산 월정사의 전나무숲. 2011 ⓒ 김사익
D80 + AF-S DX 17-55mm F2.8G
가을단풍하면 역시 강원도가 떠오르곤 하는데 그 중, 오대산자락에 위치한 월정사의 전나무숲의 가을은 정말 마음까지 치료하는 긋한 느낌을 주는 곳입니다. 아직 안가보셨다면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방문해보세요.
△ 강원도 대관령면의 도암댐. 2011 ⓒ 김사익
D80 + AF-S DX 17-55mm F2.8G
이 곳은 필자가 적극 추천하는 가을 드라이브코스입니다. 오색 단풍이 도암호가는 드라이브코스 곳곳에 널려져 있어 눈이 정말 호강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 강원도 대관령 양떼목장의 일몰. 2011 ⓒ 김사익
D80 + AF-S DX 17-55mm F2.8G
△ 강원도 대관령 삼양목장의 가을풍경. 2011 ⓒ 김사익
D80 + AF-S DX 17-55mm F2.8G
강원도 대관령의 양떼목장과 삼양목장은 제가 추천을 안하더라도 강원도의 필수코스일 만큼 사시사철 365일 항상 좋은 곳입니다. 만약 이 곳이 지겹다면 해가 지기 직전에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
△ 영남 알프스(간월재)의 가을억새. 2010 ⓒ 김사익
550d + Tamron 17-50mm f/2.8
가을하면 생각나는 단풍.. 그리고 억새. 이 억새가 하늘가까이 정원을 이루고 있는 간월재도 추천할만한 가을풍경입니다.
△ 천년사찰 청도 운문사의 가을풍경. 2011 ⓒ 김사익
D80 + AF-S DX AF-S 16-85mm VR
영남지방에 일찍 단풍이 드는 곳 중 하군데인 청도 운문사는 그 이름처럼 사찰 입구부터 운치 있게 펼쳐지는 운해와 가을의 오색단풍이 어우러져 있는 풍경을 볼 수가 있는 곳입니다.
△ 가을 보성의 녹차밭 풍경. 2010 ⓒ 김사익
D3000 + AF-S DX AF-S 16-85mm VR
가을 이른 아침의 다원을 안봤다면 이번 가을에는 꼭 보도록 합시다. 녹색과 노랗고 빨간 단풍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곳입니다. 특히 이른 아침에는 낮게 깔린 안개 속에 환상적인 빛내림도 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 경주 불국사 반야연지의 가을풍경. 2010 ⓒ 김사익
D3000 + AF-S DX AF-S 16-85mm VR
11월의 경주 천년의 고도를 화사한 가을빛 단풍으로 물들여 가슴을 설레이게 하곤하는데 특히 불국사의 반야연지를 추천합니다.
About
풍경사진가 김사익
『부산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그리는 이』
E-mail : tkdlr06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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