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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층이꽃이라 부리는 층꽃- 감전야생화단지. 2012 ⓒ 김사익

 D7000 + AF MICRO 105mm F2.8D 

 

 층꽃 또는 층층이꽃이라 부르며 산지의 능선에서 자라며 풀로 취급이 되지만 줄기의 일부는 죽지 않고 겨울을 넘기는 반 목본성 다년생 꽃이다. 벌들이 꿀을 따느라 여념이 없는 밀원 식물로 씨앗을 잘 맺으며 씨가 떨어져 자연적으로 군락을 이룬다. 개화기는 짧은 편이지만 가을꽃으로는 손색이 없다. 건조에 견디는 힘이 강하며 무리 지어 심으면 장관을 이루는 우리나라 자생식물이다. 씨가 떨어져 여기 저기에 자라므로 열매를 맺기 전에 일부는 제거를 해야 하며 여기에 보이는 것들 대부분이 씨가 떨어져 저절로 자란 것들이다. 

 

 출처: http://blog.naver.com/hoho3382?Redirect=Log&logNo=4016882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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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사진가 김사익


    『부산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그리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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