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Favorite Cat
똥꼬발랄한 아기 고양이 카우와 치치 이야기 - 반려동물, 애완묘
김사익 2012. 5. 10. 07:00
2012. 자다가 일어난 아기고양이 치치
D7000 + AF-S DX 35mm F1.8G
며칠 사이 부쩍 자란 아기고양이들... 미미 이모랑 아주 친해져서 서로 핥아주고... 다행이네요. 처음엔 낯선지 엄마 너구리가 보고 싶은지 새벽 3시만 되면 일어나서 "니~야~옹 ~~ 미~야~옹~~" 안쓰럽게 울면서 밥 달라더니 요사인 밥 차려 놓으면 맛나게 잘 먹고, 보채지도 않고 응가도 잘 누고 그리고 잘 놀고... 얼마나 기특한지 몰라요.
어제 영도 '천 동물병원'의 엄마 너구리 있는 곳을 쳐다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에 짠하더군요. 엄마 너구리도 좋은 곳으로 입양되면 참 좋을 텐데요.....
2012. 똥꼬발랄한 아기고양이 치치
D7000 + AF-S DX 35mm F1.8G
2012. 화장실 기다리는 아기고양이 카우
D7000 + AF-S DX 35mm F1.8G
2012. 간식먹고 뿌듯한 포즈잡는 아기고양이 치치
D7000 + AF-S DX 35mm F1.8G
댓글
About
풍경사진가 김사익
『부산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그리는 이』
E-mail : tkdlr0605@naver.com
사진의 사용 및 저작권에 대한 문의는 E-mail 또는 방명록으로 주세요.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