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CanDid
시간이 멈춰버린 매축지 마을에도 작은 변화가 일어났네요. - 부산여행, 스냅사진, 골목
김사익 2012. 5. 2. 09:22
2012. 부산 매축지마을
D7000 + AF-S 35mm F1.8G
과거 바다를 메워 만들 곳이라고 매축지라 불리던 곳, 일본강점기에는 일본군 군사기지였으며 6.25 전쟁 때에는 피난민들의 하꼬방으로 불린 판잣집으로 동네가 형성되었었다고 합니다. 시간이 멈춰버린 곳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옛 모습을 간직한 이 곳도 '친구', '아저씨'등의 영화를 촬영하였으며 최근에는 골목 골목 벽마다 벽화가 그려져 더 묘한 분위기를 만들어 냅니다.
|
댓글
About
풍경사진가 김사익
『부산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그리는 이』
E-mail : tkdlr0605@naver.com
사진의 사용 및 저작권에 대한 문의는 E-mail 또는 방명록으로 주세요.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