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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12월 울산 진하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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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12월 울산 진하해수욕장





 크리스마스 이브의 아침... 기상청의 예보와는 다르게 그렇게 추운 날은 아니었네요.

덕분에 온천의 열탕처럼 피어오르는 해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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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도전은 내년에 기약해야겠어요.
 

그래도 명선도 일출과 높이 오르는 파도를 함께 담은 이 사진이 제일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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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사진가 김사익


    『부산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그리는 이』


    Gettyimages Korea 사진 & 영상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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