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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DSLR 동향을 살펴보면 제조사들마다 노출차를 극복하기 위한 기능을 추가하고 있습니다.
최근 DSLR 동향을 살펴보면 제조사들마다 노출차를 극복하기 위한 기능을 추가하고 있습니다.
니콘의 '액티브 D-Lighting', 캐논의 '자동 이미지 밝기 보정', 소니의 'DRO'와 'HDR'등.... 이러한 카메라 내에 있는 기능들이 카메라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샘플 이미지처럼만 결과물이 나와줬으면 좋겠지만 대부분은 촬영자 의지와는 상관없는 결과물(?)을 내기에 사용이 꺼려지기도 합니다.
최근 DSLR 동향을 살펴보면 제조사들마다 노출차를 극복하기 위한 기능을 추가하고 있습니다.
니콘의 '액티브 D-Lighting', 캐논의 '자동 이미지 밝기 보정', 소니의 'DRO'와 'HDR'등.... 이러한 카메라 내에 있는 기능들이 카메라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샘플 이미지처럼만 결과물이 나와줬으면 좋겠지만 대부분은 촬영자 의지와는 상관없는 결과물(?)을 내기에 사용이 꺼려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노출편차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 몇 가지를 나열해 봅니다.
▶ 노출이란? - ISO, 조리개, 셔터스피드의 상관관계
노광(露光)이라고도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미지센서에 빛에 감광하는 성능, 즉 ISO(감도)에 맞추어 일정한 광량을 이미지센서에 조사하여야 한다. 따라서 피사체의 명도에 따라 조리개의 크기와 셔터스피드를 조정하고 이 두 가지 조합으로 노출을 조절한다. 일반적인 촬영조건이라면 조리개와 셔터만으로도 정확한 노출을 얻을 수 있으나, 셔터스피드를 극단적으로 빠르게 하거나 느리게 하면 빛의 조사가 부족하여 노출부족이 된다.
▶ 적정노출
노출이 정확한 경우를 표준노출 ·적정노출이라고 하는데, 실제로는 의도적으로 적정노출에서 벗어나 노출의 많고 적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적정노출은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해선 지켜야 할 필수요소 중의 하나이다.
▶ 노출편차
주경촬영시 노출차이가 심해서 실루엣처럼 주 피사체가 어둡게 나오거나 하늘이 너무 밝게 촬영된 경우를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이는 현재의 DSLR의 노출표현의 한계때문에 생기는데 이를 두고 노출편차라고 한다.
DR(Dynamic Range)이라고도하는 빛의 관용도는 사람의 눈을 100이라고하면 DSLR의 이미지센서는 30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카메라 제조사들은 카메라 내부에 노출차극복하기 위한 기능을 첨가하였지만 사람의 눈을 따라잡기는 요원한 실태이다.
▶ 노출편차를 극복하는 방법
1. 역광과 빛이 강한 한 낮을 피하고 가급적이면 일출 이후와 일몰 직전의 시간대를 이용하자.
2. 그라데이션 ND필터를 이용하여 2스탑~8스탑까지의 노출편차를 줄일 수 있다. 하지만 이 역시 만능은 될 수가 없는 도구에 불과.
이미지 출처 : 필름나라
3. 노출브라케팅을 이용한 HDR이나 레이어 마스킹
- 포토매틱스 - 포토샵 CS5의 HDR Pro 자동화
- 포토샵을 이용한 레이어 마스킹
위의 방법으로 보정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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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사진가 김사익
『부산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그리는 이』
E-mail : tkdlr06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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