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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야생화, 금낭화 ⓒ 2016. 김사익
금낭화 [錦囊花]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꽃 속에 황금빛 꽃가루가 들어 있어 금주머니꽃이라서 금낭화라 불리우는 이 야생화는 봄인 4월 경에 꽃을 피운답니다. 금낭화의 우리 말 이름은 며느리주머니꽃이며 '당신을 따르겠습니다.'라는 꽃말을 가져서 그런지 어여쁜 새색시처럼 보이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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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007 며느리주머니면 안에 든게 하나도 없겠구나.... 2016.04.18 11: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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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사익 왜 없어요? 사랑이 가득 담겼죠. 2016.04.18 11: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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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Sky007 정말 그렇다 생각하나? 2016.04.18 11: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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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사익 세상을 좀 긍적적으로 사세요. ㅋㅋ 2016.04.18 11: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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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Sky007 저 말이 생겼을 당시의 시대 상황을 봐야지........ 2016.04.18 11: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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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Sky007 며느리는 노동력이고 자손을 낳아주는 존재였지.
며느리 주머니가 자궁이었을 수도 있다. 2016.04.18 11:55 신고 -
" 김사익 ㅎㅎㅎ 시대상을 유추해보니 형 말도 이해는 가는데
현실을 반영해보는 것도 좋지 않겠어요? 2016.04.18 11:56 신고 -
" BlueSky007 현실은 더 하지 않을까? ㅋㅋㅋ 2016.04.18 11: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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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사익 에이 참... 긍적적인 마인드를 가지세요. 2016.04.18 11: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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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작가 서운암 다녀오셨나보네요. ^^ ㅎㅎ 2016.04.18 15: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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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사익 아냐... 민주공원 ㅋㅋ 뭔 금낭화를 서운암까지 가서 보나? 2016.04.18 15: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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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들짝 주머니 속은 아름다움이 가득가득 차있을것 같습니다.^^ 2016.04.18 15: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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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사익 역시 그렇죠? 화들짝님 최고!! 2016.04.18 16: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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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port 사진 참 예쁩니다...꽃 모양도 다소곳하니 이름처럼 수줍어보이네요 2016.04.19 00: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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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사익 하트모양의 금낭화는
꽃 하나로만 봐도 참하게 생겼어요. 2016.04.19 11:37 신고 -
lambba- 램바 경쾌한 방울소리가 조그맣게 들릴듯한 모습입니다. 2016.05.13 11: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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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사진가 김사익
『부산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그리는 이』
E-mail : tkdlr06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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