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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삼릉. 2011 ⓒ 김사익


어느덧 완연한 가을이 다가와 온 산야를 알록달록 수를 놓고 있다는 저녁 뉴스를 보고 있자니 제 마음은 이미 단풍이 절정이라던 설악산 울산바위며 대관령의 이곳저곳 누비고 있네요. ㅎㅎ 


하지만 현실은 일에 찌든 직장인이며 무거운 짐을 어깨에 짊어진 가장이라... ㅠ 주말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가까운 곳이나 다녀와야겠습니다.

 

그에 앞서... 예전에 촬영했었던 가을 사진을 모아 심란한 마음을 살짝 달래보려 합니다. 저와 같은 처지의 분이 제법 많은 듯하니 같이 공감해보아요.   

  


  경주 산내면 다랑논. 2011 ⓒ 김사익


  경주 통일전 은행나무길. 2013 ⓒ 김사익


  경북 산림환경연구원. 2013 ⓒ 김사익


  경주 불국사의 가을풍경. 2010 ⓒ 김사익


  경주 불국사의 가을풍경. 2010 ⓒ 김사익


  경주 불국사의 가을풍경. 2010 ⓒ 김사익


  경주 양동마을의 감익는 풍경. 2011 ⓒ 김사익


  가을비 내리는 청도의 만추. 2012 ⓒ 김사익


  가을비 내리는 청도 운문사. 2012 ⓒ 김사익


  청도 운문사의 가을풍경. 2012 ⓒ 김사익


  청도 운문사의 가을풍경. 2012 ⓒ 김사익


  가을 청도 운문사 전경. 2011 ⓒ 김사익


  벼 익는 시골의 가을풍경. 2011ⓒ 김사익


  강원도 대관령 도암호의 가을풍경. 2011 ⓒ 김사익


  강원도 대관령 삼양목장의 가을풍경. 2011 ⓒ 김사익


  전남 보성 대한다원의 가을풍경. 2010 ⓒ 김사익


  삼락강변공원의 코스모스 군락지. 2012 ⓒ 김사익


  가을 일몰경. 2012 ⓒ 김사익


  내원정사의 가을풍경. 2014 ⓒ 김사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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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사진가 김사익


    『부산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그리는 이』


    Gettyimages Korea 사진 & 영상 작가

    E-mail : tkdlr06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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