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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포는 부산 해운대 구시가지를 지나 달맞이 고개를 넘어가서 송정으로 가는 다리가 나오고 이 다리를 건너지 말고 우측으로 내려가면 동해 남부선 철도가 나옵니다.
이 철길을 건너서 조금만 더 내려가면 바다를 향한 작은 성황당이 있는 청사포라는 슬픈 전설은 간직한 포구가 있습니다.
이 청사포하면 등대가 먼저 떠오를 것입니다.
물론 등대가 있는 청사포의 모습도 아름답지만 이렇게 포구와 배를 소재로한 바닷가의 소경도 한 폭의 그림이 되는군요.
with 유리동물원, 플루, 꼬꼬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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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사진가 김사익
『부산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그리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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