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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선동 흰여울길 시작지점 (옛 여관건물). 2013 ⓒ 김사익

 

영선동 흰여울길 시작지점 (옛 여관건물). 2014 ⓒ 김사익

 

유달리 빛이 좋던 어느 오후... 영선동 흰여울문화마을을 담아봤습니다. 예전에는 이송도라 불렀었고 최근에는 흰여울이라고 부르더군요. 작년 말 개봉했던 영화 '변호인'의 촬영지로 알려져 많은 관광객이 이 곳을 방문해서일까요? 외지인이 빈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커피와 술을 파는 곳으로 만들고 낡은 벽에는 어울리지 않는 벽화를 그려가는 조금은 낯설게 변화하는 모습이 그리 반갑지는 않네요. 

 

바다가 보이는 아름다운 절경을 가진 이곳을 이송도라 부르던 흰여울이라 부르던 절영이라 부르던 신경쓰지 않고 풍경만 감상하렵니다.

 

영선동 흰여울길 시작지점. 2014 ⓒ 김사익

 

영선동 흰여울길. 2014 ⓒ 김사익

 

영선동 흰여울길. 2014 ⓒ 김사익

 

영선동 흰여울길. 2014 ⓒ 김사익

 

영선동 흰여울길. 2014 ⓒ 김사익

 

영선동 흰여울길에서 만난 고양이. 2014 ⓒ 김사익

 

영선동 흰여울길, "변호인 촬영지". 2014 ⓒ 김사익

 

영선동 흰여울길, "변호인 촬영지". 2014 ⓒ 김사익

 

영선동 흰여울길, "변호인 촬영지". 2014 ⓒ 김사익

 

영선동 흰여울길, "변호인 촬영지". 2014 ⓒ 김사익

 

영선동 흰여울길, "변호인 촬영지". 2014 ⓒ 김사익

 

영선동 흰여울길, "변호인 촬영지". 2014 ⓒ 김사익

 

영선동 흰여울길, "변호인 촬영지". 2014 ⓒ 김사익

 

영선동 흰여울길. 2014 ⓒ 김사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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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사진가 김사익


    『부산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그리는 이』


    Gettyimages Korea 사진 & 영상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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