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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선동 야경. 2013 ⓒ 김사익

 

부산에서 바다가 보이는 풍경 중 가장 독특한 구도가 나오는 곳인 영도구 영선동은 부산의 옛 모습을 간직한 '흰여울길'과 해안가를 따라 만들어진 '절영 산책로'로 많이 알려졌는데요. 최근에는 개봉한 영화 '변호인'의 촬영지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더군요. 

 

사진은 올해 3월 촬영한 사진이며 사실 영선동은 밤이 되면 조명이 화려하지가 않아 야경촬영지로는 추천을 못 하겠네요. 그냥 이곳의 밤 풍경은 이렇구나… 정도로만 봐주세요. ^^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영선동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부산의 참모습을 보고 싶다면 꼭 걸어봐야 하는 곳, "영선동 흰여울길" - 부산여행, 풍경사진, 바다가 있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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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사진가 김사익


    『부산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그리는 이』


    Gettyimages Korea 사진 & 영상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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