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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삼락공원의 일몰

D7000 + Sigma 8-16mm F4.5-5.6 DC HSM

 

 부산에서 일몰하면 다대포해수욕장이 먼저 떠오르는데 최근 지하철공사로 주변 환경이 말이 아니게 어지럽더군요. 그래서 최근에는 삼락공원으로 발길을 돌려봅니다. 삼락강변공원은 각종 체육시설과 인공 연못 그리고 자연생태원을 조성하여 부산의 대표 공원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그 중 연못에 자리 잡고 해가 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다... 사진 한 장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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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사진가 김사익


    『부산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그리는 이』


    Gettyimages Korea 사진 & 영상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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