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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부산 매축지마을

D7000 + AF-S 35mm F1.8G

 

  과거 바다를 메워 만들 곳이라고 매축지라 불리던 곳, 일본강점기에는 일본군 군사기지였으며 6.25 전쟁 때에는 피난민들의 하꼬방으로 불린 판잣집으로 동네가 형성되었었다고 합니다. 시간이 멈춰버린 곳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옛 모습을 간직한 이 곳도 '친구', '아저씨'등의 영화를 촬영하였으며 최근에는 골목 골목 벽마다 벽화가 그려져 더 묘한 분위기를 만들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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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사진가 김사익


    『부산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그리는 이』


    Gettyimages Korea 사진 & 영상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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