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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대변-죽성 해안로의 해무 낀 겨울바다
D7000 + AF-S 24-70N



겨울 바다로 가자
메워진 가슴을 열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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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사진가 김사익


    『부산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그리는 이』


    Gettyimages Korea 사진 & 영상 작가

    E-mail : tkdlr06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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