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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인접한 부산은 무덥고 습한 장마철인 7월 중순부터 말까지 특이하게 바다에 인접한 산봉우리에 해무로 덮히게 됩니다.

그 중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봉래산 해무를 다양한 장소에서 촬영해 봤습니다.



- 부산 5부두에서 바라본 봉래산


- 송도 윗 길에서 바라 본 봉래산과 남항대교


- 암남공원에서 바라 본 봉래산


- 서대신동 꽃마을에서 바라 본 봉래산과 부산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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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사진가 김사익


    『부산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그리는 이』


    Gettyimages Korea 사진 & 영상 작가

    E-mail : tkdlr06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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