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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거리갤러리미술제 - 그 숲에 새들이 산다, 재미있는 상상의 숲을 벽화로 표현하였다. 머리가 두개라서 앞뒤를 같이 보며 날아다닐 수 있는 새와 뿔이 달린 코끼리처럼 재미있는 상상의 동물들이 살고 있는 재미있는 숲 속의 모습을 표현해 보았다.



제4회 거리갤러리미술제, '산리에서 부산을 보다.'


 

부산 중구의 낡은 골목길을 벽화와 조형물로 재정비하는 거리 갤러리 미술제 사업은 광복동, 동광동, 보수동에 이어 영주동과 대청동 일대의 산리마을에 거리 갤러리 미술제를 성공리에 마무리하였답니다. 제4회 거리 갤러리 미술제는 '산리에서 부산을 보다 - 산리 초록 정원길'이라는 테마로 밀다원에서 금수현 음악살롱의 산리 산복도로 골목길을 벽화와 입체조형물 등 다양한 주제로 표현을 하였는데 그 중 인상에 깊었던 작품들을 소개해 드릴까합니다.     

 

 




  제4회 거리갤러리미술제 - 행복마을 산리, 산리 행복마을의 아름답고 온화한 풍경을 동물과 함께 묘사하였다.




  제4회 거리갤러리미술제 - 산리에 오르니, 행복을 가져다주는 요소들인 사람, 집, 꽃, 이야기를 밥그릇에 한데 심어 성장과 화목, 조화, 풍요를 표현하였다.


  제4회 거리갤러리미술제 - 산리에 오르니.


  제4회 거리갤러리미술제 - 어벤저스 화분, 어벤저스라는 영웅 캐릭터를 친근감 있고 재미있게 재구성하였다.


  제4회 거리갤러리미술제 - 브로콜리와 오렌지, 친환경적인 귀여운 캐릭터로 여유로운 삶의 모습을 표현하였다. 바쁘게 살아가는 세상 속에 비타민이 필요할 것 같아서 브로콜리와 오렌지를 캐릭터로 사용하여 여유로움과 휴식을 더욱 더 강조하였다.


  제4회 거리갤러리미술제 - 산리 호랑이, 무서운 호랑이의 이미지는 마을을 지켜주는 수호신과 같은 듬직한 호랑이가 되어서 산리 초록정원길을 누빈다. 호랑이로 인해 산리는 이제 안전하다. 


  제4회 거리갤러리미술제 - 새 정원, 새가 피어나는 정원을 초현실적으로 표현하였다. 밝고 경쾌한 컬러와 판타스틱한 이미지로 산리마을 주변을 밝고 환하게 만들고자 한다. 


  제4회 거리갤러리미술제 - 기다림의 정원, 중간 중간 쉬어갈 수 있고 기자림을 가질 수 있는 벤치를 만들고 인형소품과 인물형상을 부조로 표현하여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최우수상) 


  제4회 거리갤러리미술제 - 꿈을 싣고 가는 우리동네 서커스 기차, 동화적인 동물 서커스단의 기차행렬이 산리 초록정원길로 향하는 밝고 귀여운 이미지를 보여준다. 



  제4회 거리갤러리미술제 - 행복한 꿈, 즐거운 꿈을 꾸는 것과 같은 모습을 형상화하였다. 그림을 보며 지나는 사람들이 잠시나마 이 곳 산리에서 꿈꿀 행복한 여정을 상기시키게끔 한다.




  제4회 거리갤러리미술제 - 꿈속에서, 꿈속에서는 그 무엇도 될 수 있으며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꿈속에 저마다의 이상을 반영한다. 작가는 이러한 꿈을 작업으로 표현하여 보는 이들에게 편안함과 휴식을 주며 대중들과 꿈을 공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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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풍경사진가 김사익


    『부산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그리는 이』


    Gettyimages Korea 사진 & 영상 작가

    E-mail : tkdlr06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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