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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가도 지겹지가 않은 곳!

포인트를 찾지 못해 한참을 헤맸었던 기억이 나네요. 특히 7~9월 사이에는 풀들이 사람 키 높이까지 자라서 자칫 쉬 길을 잃어버립니다.

윗 사진 촬영 때에도 헤매다 겨우 일출 시간 맞춰서 대충 촬영했습니다. ㅎㅎㅎ


다시 찾아가라면 또 헤맬 듯... -_-;;;



간단하게 찰영지 위치와 촬영방향 이미지로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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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사진가 김사익


    『부산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그리는 이』


    Gettyimages Korea 사진 & 영상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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